저는 영어를 쪼끔 합니다만, 철저히 실용영어 위주로만 독학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강조의 의미로 that 대신 but이 쓰인다는 경우만 알아두시고
왜 그런가 왜 아닌가 하는 물음은 접어두시는 것이 옳을 듯합니다. 문법학자가
목표가 아닌 이상 불필요합니다. 실제로 영어 사용자들과 대화해 보아도 저런
문어적인 표현은 거의 쓰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저런 but이 that을 대체하여 강조의 의미를 지닐 수 있는 어떤 '조건'을
몸으로 익히는 것입니다. 다른 언어를 배울 때 중요한 것은, 적어도 제 소견으로는,
'왜'가 아니라 '어떻게'입니다. 공부를 할 때 '왜'라는 물음은 아주아주 중요한
것이지만 적어도 실용적 관점에서 언어를 배울 때에는 훨씬 덜 중요해진다고
생각되네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강조의 의미로 that 대신 but이 쓰인다는 경우만 알아두시고
왜 그런가 왜 아닌가 하는 물음은 접어두시는 것이 옳을 듯합니다. 문법학자가
목표가 아닌 이상 불필요합니다. 실제로 영어 사용자들과 대화해 보아도 저런
문어적인 표현은 거의 쓰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저런 but이 that을 대체하여 강조의 의미를 지닐 수 있는 어떤 '조건'을
몸으로 익히는 것입니다. 다른 언어를 배울 때 중요한 것은, 적어도 제 소견으로는,
'왜'가 아니라 '어떻게'입니다. 공부를 할 때 '왜'라는 물음은 아주아주 중요한
것이지만 적어도 실용적 관점에서 언어를 배울 때에는 훨씬 덜 중요해진다고
생각되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