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저는 빵꾸 때우는데요~
아저씨가 식사중이요~!
그래서~! 튜브만 주면 제가합니다 그랬더니
아저씨가 기여코~! 본인이 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왠지 공임이 무지 비쌀것이다
그런생각이 들어서 튜브 얼마에요 물어 봤더니~! ㅋㅋ
글쎄 홍아인가요? 그냥 뭐.. 어떤 샾가면 3000원정도에 사는 물건을 손에 들고서는 그것도 프레스타도, 슈레더도 아닌 그냥 철티비꺼 들고서는 15000원을 부르더군요~!
그래서 제꺼에 맞는 엠티비용으로 달라 했더니만~! 2만원이라 하더군요~ 그럼 공임 빼고 얼마냐고 하니까~!
1만5천이라고 하더군요~! 하하.. 엠티비 샾에 가면 오천원인데~!
왜 세배로 올랐을까요?
그래서 급한마음에 빵꾸때우는데~!
제가하면 얼마 받을꺼냐고 하니까 그렇게는 안한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때워 달라고 하니까 오천원~! ㅋㅋ
구멍난대가 두군데 인뎅.. 돈더 받을 기세이더군요~! 하하. 대략 난감했습니다. 스티커 한장에 오천원이라~! ㅋㅋ
그와중에 타이어 빼는 공구도 없어서~!
그냥 송곳으로 림에 찍어서 빼지안나~! 결국 타이어 낄때는 아저씨 힘주다가 림에 기스삑~! ㅋㅋ
제가~ 그래서 아저씨의 계산 방식대로~! 계산을 해서~! 이러 어쩔꺼냐고 했더니만~ 아저씨가 전문가라면서~! 괜찮타고 하십니다~ ㅋㅋ
뭐 어쩔수 없지요~! 여의도에 갈때 펑크패치랑 펌프 안가지고 간 제 잘못 아니겠습니까~! 하하 그냥 사람들이랑 거기서 웃고 말았습니다.
여의도가 굉장한 곳인가봐요~! 국회의사당두 있고~! 63빌딩도 있고~! 쌍둥이 빌딩이랑 여의도 공원 금융감독원 증권거래소 등등 많찮아요~ 하하..
그냥 한번씩 웃어 줍시다~! 그아저씨 지금 귀 간지럽겟당~!
전 그냥 언제한번 그집 앞에서 공구 펼치고 무료정비 행사 함할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