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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허

sunjin11112004.08.26 10:49조회 수 37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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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패달 바꿀려고 육각렌치로 끙끙데다가 포기, 패달렌치 하나 살까 고민하다가 포기, 결국 밤8시 넘어 동네 자전거포게 갔지요. 마침 누군가가 자전거를 살려고 협상중이더군요. 기회다 싶어 "페달렌치 좀 잠깐 써도 되겠습니까" 하며 한번 씩~~~~웃어주니, 그러라고 합디다. 그 뒤의 싸늘한 눈빛...................잊을 수가 없습니다. 더러워서 웬만한 수리 공구는 갖출려고 합니다.
>집에 오니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을 둔 누님이 그런다..
>집앞에 있는 자전거포에서 애들 4발자전거를 2발로 바꾸는데
>(보조바퀴 탈착)
>이만오천원씩 받는다고...
>
>유치원 어머니들이 모두 비싸다고 하지만
>이 여의도란... 하루 유동인구 100만이 넘는 동네에 자전거포는 그곳 하나뿐...
>20년도 넘게 그곳에서 자리를 잡고 독점을 하다보니
>정말 부르는게 값이다... 불친절이야 당연하고...
>
>나도 몇년전 자전거 입문할때 페달 스패너 빌리는데 5천원 준적도 있다..
>맘 같아선 바로 그 옆상가에 자전거포 하나 내고 싶다...
>
> - Jin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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