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여행을 마치고 엊그제 귀국했습니다.
히말라야에서 만난 멋진 설산의 모습도 감동으로 남았지만
그 길을 자전거로 올라오던 라이더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해발 4000미터 고지의 로탕패스라고 하는 곳에서
보았는데, 정말 감동적이더군요.
어떻게 올라왔는지...
자전거는 지티였는데 그렇게 좋은 사양은 아니었구요.
고개를 푹 파묻고 패달을 내리밟는 모습이
조그마한 경외심을 심어주더군요.
아마도 자전거로 5000고지를 넘어서
레라고 하는 작은 히말라야의 도시로 가는 중인 것 같았습니다.
(자동차로도 1박 2일이 걸린답니다.)
차로 넘어가는 중이라 말을 걸지 못한 것이 아쉽군요.
히말라야... 자전거로도 올라갈 수 있답니다. 물론 도로 있는 곳으로만 ^^
히말라야에서 만난 멋진 설산의 모습도 감동으로 남았지만
그 길을 자전거로 올라오던 라이더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해발 4000미터 고지의 로탕패스라고 하는 곳에서
보았는데, 정말 감동적이더군요.
어떻게 올라왔는지...
자전거는 지티였는데 그렇게 좋은 사양은 아니었구요.
고개를 푹 파묻고 패달을 내리밟는 모습이
조그마한 경외심을 심어주더군요.
아마도 자전거로 5000고지를 넘어서
레라고 하는 작은 히말라야의 도시로 가는 중인 것 같았습니다.
(자동차로도 1박 2일이 걸린답니다.)
차로 넘어가는 중이라 말을 걸지 못한 것이 아쉽군요.
히말라야... 자전거로도 올라갈 수 있답니다. 물론 도로 있는 곳으로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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