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의 경우 누진세가 적용이 되서..
많이 쓸수록 전기요금은 비례적으로 올라갑니다.
정확한 수치는 모르나...십만원 정도의 요금이라면..
누진세가 적용된 요금입니다.
한 3만원정도후반까지는 괜찮은데..그이상으로 올라가면...전기사용량에
비해 2배가까이 요금이 올라갑니다.
혼자 세 들어사는 분이 컴터를 3대로 풀가동하나 보군요.
전기 계량기를 따로 따로 설치하면 모를까...
집 전체를 기준으로 하나만 설치되어 요금이 통합되어 나오면..
말로 해결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2달동안 집을 비웠으니...
낼 수 없다...혼자 사는 다른 세입자에게 부과하라고 강력하게 주장하세요.
아니면 이번만 내고 다음부터 이런식이라면 낼 수 없다고 으름장 놓아야 합니다.
이번에 그냥 넘어간다면 앞으로도 계속 그런식의 요금 부담이 가게 됩니다.
올리신 님의 전기요금이 정상적인 요금계산이라면 만원도 안됩겁니다.
기본료하고 사용량으로 보면...하지만 다른쪽에서 팍팍써대면...
정상요금에서 누진이 되어버립니다.
혼자사는 세입자를 찾아가서 해결보던가..계량기 따로 달던가..
앞으로 조금만 쓰자고 다독이는 수밖에 없네요..
2달간 비운방을 전기세만 3만원내라니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
수도요금합쳐서 3만원도 많이 나온건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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