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 살던 생각이 나네요. 월 8만원짜리 진짜 고시원이었죠. 그래도 서로 잘 알고 살아서 분실 염려는 없었는데... 요즘 비싼 고시원에 사는 사람들은 무섭더라구요. 설마 누가 거기까지 올라와서 가져간건 아닐테고.. 지나가다 본 사람이 들고 내려간거 같은데.. 참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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