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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남들 들으면 진짠줄 알겠습니다.

dean2004.08.29 20:08조회 수 14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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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들이 보시면..진짜로 끌바가..고수들 모임인줄 아는 오해가 있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다들 널널하게 타시는 분들인데..열정이 많이서..다들..열심히 타시는거일 뿐입니다.

원래 널널하게 타서 끌고바이크의 끌바 아닙니까??ㅋㅋㅋ

날초님하고라이딩을 아직 한번도 못해봤네요..

요즘 저도 끌바 만들어만 놓고 회장님 이하 여러분들의 활동만 지켜보는 신세입니다.

어제 청계산 갔다오고..힘들어서 오늘까지 겔겔거립니다..쿠쿠

다음주 토요일도 참석 못하는데..흑..~~

많은 분들하고 라이딩을 하고 싶습닏..^^
>오늘 어제 산 속도계를 달고 한강을 달려BoA씁니다.
>
>프리(진짜프리분들 비웃겠지만)차에 무슨 속도계냐 하다가 끌바분들께 끌려다니다가 죽을것 같아서 한개 샀습니다.
>
>도데체 코일러의 최고 속도는 몇이고 끌바분들은 몇으로 달리는건지 알고 싶어서..
>
>어제 질문도 올렸지만 답이 없어서.. 2.30타이어를 207로 세팅했습니다.(괭이눈알 쩝..)
>
>207이면 208로 세팅했을때보다 같은 타이어면 속도 덜나오져? 반댄가? ?-_-?
>
>쩝.. 토픽이 더 싸던데 토픽살걸.. ㅜ.ㅜ
>
>오늘도 청계산에 가신 끌바분들.. 쩝.. 가려 했으나 핸드볼이 재미 있어서 새벽에 뻤었습니다.
>
>아무튼 최고속 33.6 오옷!! 1시간 평속 23.7 우웃!
>
>이래선 끌바분들 못쫏아 가는데.. ㅜ.ㅜ
>
>그동안 속도계가 없어서 옆에 지나는분 바짝 붙어서 속도계 보던짓 안해도 됩니다. -_-
>
>느낀게 있습니다. 그제 하드테일 1.95 탈때 느낀건데.. 좀 타다보니 하드테일이라고 1.95라고 엄청 빨라지는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
>물론 좀 빠르긴 합니다만..
>
>예전에 이런말이 있었죠 대우차는 무게가 나가서 튼튼한 대신에 기름 많이 먹고 스타트는 느리다.
>
>그런데 고속도로에서 가속 붙으면 쫙쫙 잘나간다.
>
>프리차가 그런것 같습니다. 속도 올리기가 힘들지 어느정도 올리면 잘나가는것 같습니다.
>
>물론 지오메트리 차이로 불편하긴 합니다만.. 오늘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었는데 가속 붙으니 속도 유지는 오히려 XC 보다 나은것 같았습니다.
>
>뭐 개인차. 자전거에 따른 차이도 있겠습니다만..
>
>아무튼 속도계 달아보니 그동안 제가 달리던 속도를 알게 되서 좋았습니다.
>
>하드테일에 달려있는 속도계로 달릴때와 느낌이 다릅니다만..
>
>참 그리고 민망한 이야기..
>
>지금 공구하는 져지요. 노쀍. 이게 까실까실 모시느낌나서 시원하고 좋거든요?
>
>그런데.. 제가 좀 민감해서요.. 특히 왼쪽이..
>
>바다가서 튜브타고 놀때도 꼭 왼쪽만 아프던데..
>
>제가 짝젖이라서일까요?
>
>어느 부위냐구요? 젖꼭지요. 부끄..
>
>오늘 바람이 좀 부는데 속도 내느라 윗몸을 좀 많이 흔들고 타서 그런가.. 또 돌아올때 피치 올리는 연습하느라 가볍게 놓고 빨리 저어서 그런가..
>
>왼쪽 거시기가 좀 쓸렸습니다.
>
>아플 정도는 아니고 아무튼..
>
>민감하신 분들.. 오늘처럼 시원한 바람 많이 불어 뾰족해지는 날은.. 밴드라도..
>
>어머 .. 후다닥~ ㄴ( -_-)ㄱ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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