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드레일러 작업은 십자수님 사진보고 할랍니다. 빠른시간내에 사진 부탁합니다.
이 작업 재미는 있는데 답답해서리... 정석을 한번 재대로 배운후라면 날라다니겠는데 미케닉으로 대략 난감합니다. 구조와 원리는 이해되는데 기본이 아직 부족합니다. 내공수련하러 가야겠습니다.
>그 재미 정말 쏠쏠하시죠?
>중간에 쪽지도 왔다갔다... 역시 예상대로 기계치는 아닌데..
>이런 자전거를 조립을 해 봤어야지...
>그저 마니님 집에서 글 눈으로 보구.. 대충대충..
>(여기서 마니님 대단대단...ㅎㅎㅎ 초보자도 할 수 있게끔)
>
>그래도 잘 하시는듯 느껴졌습니다..
>드레일러 순서에선 좀 버벅대셨지만.. ㅎㅎ
>(그러나 여기서의 대화내용에서도 놀랐습니다.) 어쩜 그런 모디파이를 바로 결정을 하시는거 보구...일단은 쉬프터 케이블 연결해서 당겨서 원위치 시킨다는...역쉬`~!
>
>새로 탄생하게 될 캡틴님의 단풍이의 자태가 무지하게 보고싶어지네요...^^
>
>남의 자전거 이름을 내가 지어버리다니... 본인께서 다시 지으세요~~!
>
>그냥 단풍이 자전거라 ㅎㅎㅎ.
>토켄 그거 잔상처도 안나게끔 설계된거이 정말 예술입니다..
>
>참~~ 제가 깜박 말씀 안드린게 있는데요...
>뒷드레일러 엔드 케이블 길이(프레임부터 뒷드레일러까지의)는 메뉴얼에 나와 있습니다..
>SRAM XO 박스 속에 있는 메뉴얼 펼쳐보면 그림과 함께 무슨 그래프같이 생긴 넘이 있습니다.. 유심히 보시면 이해 가실겁니다... 근데 제 엘써쓰엔 특이한 구조상 그 메뉴얼대로 했더니 약 15mm 짧더군요...단풍이의 뒷쪽 구조를 잘 모르지만... 아마도 그 메뉴얼대로 하면 딱일듯 합니다... 그리고 드레일러 케이블 연결후 여유 길이는 일단 10cm정도 남겨두고 자르세요... 제가 나중에 깔끔히 처리된 사진 올려 드릴테니깐..
>똑같이 하면.. XO 최고의 세팅이 됩니다..절대 풀 등에 케이블이 갈라지거나 하지 않도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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