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IT 실상을 보면 하드웨어만 빵빵할 뿐, 그걸 움직이는 기술이나
인식은 (좀 과장해서) 비참합니다. 인라인도 시장포화에 이르도록 하드웨어
는 잘 팔렸는데 실제로 사용하는 분들의 인식은... 글쎄요...
제 생각에는 인라인을 놀이기구로 봐서는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엄연한 레저 스포츠 기구이고, 그에 걸맞는 권한과 '의무'가 주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이미 살 사람은 다 샀다고 보는거죠. 시장 포화상태...
>인라인 인구가 500만명에 육박한다고 들었습니다. 엄청나죠?
>매니아들 수만 따져도 MTB타는 사람보다는 훨씬 많을것 같습니다.
>
>한때 유행이기보단 이미 어느정도 정착된 레져문화 중 하나라고 봐야할것 같습니다.
>
>인라인에 한해서는 세계적으로 선진국입니다. (마치 IT선진국처럼..)
>외국 인라인 선수들이 한국에 와서 놀라는게, 인라인 대회에 관한 뉴스가 신문에 나온다는 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자기가 나온 신문 기념으로 사가기도 했습니다;;
>
>인라인이 없어지거나 보행자가 없어져야 한다는 것보다는 아무래도 근본적으로 자전거도로 이용시에 지켜야할 규칙 같은걸 만들고 법제화 해서 많은 사람들이 충돌없이 서로 즐기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는것만이 해결방법인것 같습니다. (자전거 도로의 기본 이용수칙부터, 중앙선의 법적 의미부여와, 각종 탈것들에 대한 동등한 위치 부여 등등.. )
인식은 (좀 과장해서) 비참합니다. 인라인도 시장포화에 이르도록 하드웨어
는 잘 팔렸는데 실제로 사용하는 분들의 인식은... 글쎄요...
제 생각에는 인라인을 놀이기구로 봐서는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엄연한 레저 스포츠 기구이고, 그에 걸맞는 권한과 '의무'가 주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이미 살 사람은 다 샀다고 보는거죠. 시장 포화상태...
>인라인 인구가 500만명에 육박한다고 들었습니다. 엄청나죠?
>매니아들 수만 따져도 MTB타는 사람보다는 훨씬 많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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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유행이기보단 이미 어느정도 정착된 레져문화 중 하나라고 봐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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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에 한해서는 세계적으로 선진국입니다. (마치 IT선진국처럼..)
>외국 인라인 선수들이 한국에 와서 놀라는게, 인라인 대회에 관한 뉴스가 신문에 나온다는 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자기가 나온 신문 기념으로 사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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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이 없어지거나 보행자가 없어져야 한다는 것보다는 아무래도 근본적으로 자전거도로 이용시에 지켜야할 규칙 같은걸 만들고 법제화 해서 많은 사람들이 충돌없이 서로 즐기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는것만이 해결방법인것 같습니다. (자전거 도로의 기본 이용수칙부터, 중앙선의 법적 의미부여와, 각종 탈것들에 대한 동등한 위치 부여 등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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