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런가 봅니다. 여기 지역에서도 작년 한 때 엄청난 인라인의 열풍에 우리 잔차가 끼어들 틈이 없더만

올해는 어찌된 일인지 인라인 타시는 분들이 눈에 띄게 많이 줄었더군요..

제가 인라인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도로 주행을 자주 나가는데 그 분들도 한결같이 하시는 말씀이

인라인도 많이 대중화 되어 가격도 많이 떨어지고 유행을 타다 보니 자기들도 인라인 타면서

흥미를 잃어간다며 괜히 제 잔차만 부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한숨만 내쉬더군요..

저도 정말 도로에서 인라인과 충돌할 뻔한 적이 여러번 있었죠.

뒤도 안 돌아보고 갑자기 진로를 바꾸는 사람들이나 컴컴한 곳에서 야간 장비도 없이

달려오는 사람들.. 순각적으로 피해 나가면서도 정말 식은 땀이 절로 흐르더군요.

만약 충돌했을 경우엔...? 생각만 해도 아찔하네요...

하지만 메뚜기도 한 철이라고 이제 아침, 저녁으로 날이 선선해지니 그 분들도 운동하러

나오지 않더군요... 그나마 함께 즐기며 같이 레이스할 때가 좋았었는데... 혼자는 심심해~~~^^*



>문닫는 인라인샾이 많고 인라인가격 반값이하로 떨어지고 한때의 유행인것 같습니다. 아마 내년쯤이면 자전거타기 편하지 않을까 시ㅍ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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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시민공원에 자전거 도로에서 인라인때문에 사고가
>>>  엄청 나더군용
>>>
>>> 그럴수 밖에 없는것이 자전거와 인라인 충돌시
>>> 자전거 주인이 치료비 다 물어 줘야죠
>>>  요즘에는 인라아너가 하도 많아서리
>>>  어디서 튀어 나올지도 모르겠죠
>>> 인라인이 그리고 좌우로 움직여야 속도가 나는 장비라
>>>  도로를 거의다 점용하죠
>>> 어떤 싸가지 업는 인간은 비켜주지도 않아용
>>>
>>>자전거도로에는 인라인을 타지 못하도록 해야 되지
>>> 않나 싶네용
>>>
>>> 인라인은 놀이기구로 인정해서 거의 보행자로 간주한다면서용
>>> 거기에 문제점이 있어용
>>> 인라인이 하도 좋아져서 다섯 바퀴짜리는 속도가 거의 자전거
>>> 수준이더군요
>>>
>>>  세상은 변해가는데 정부나 시에서는 뭘하는지 모르겠군용
>>>  자전거 도로에서 인라인을 못타게 하던가
>>>  인라인도 차로 인정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
>>>  오늘 인라인과 부딪혀서 큰일날뻔 했거든요
>>>  그런이유로 의견제시해 봅니당    
>>>    
>>>
>>>
>>
>>말씀하고자 하시는 요점은..
>>오늘 인라인과 충돌할 뻔 했으니 자전거도로에 인라인을 못다니게 하자..
>>그렇게 보면 될까요?
>>
>>자전거랑 충돌할뻔 하셨다면 뭐라 하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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