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 아시아나 비행기가 자이툰부대 파견비행기였군요.
저도 어제 탄천에서 오전 09시 30분 경에 이륙하는 것을 봤습니다.

자이투부대가 착용하는 방탄헬멧이 총알을 맞을 경우 머리에 충격을 주고도
남을 만큼 우그러지는 결함이 있는데 안전에 주의하여 꼭 고국에 귀환하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이제까지 국방부에서 지급사용해온 전투헬멧은 방탄이 하나도
안되는 불량품이었습니다. 제가 복무하던 시절엔 내피와 외피가 있는 헬멧이었었는데 그대로 관통되고 요 다음 버젼 합성수지 헬멧도 역시 마찬가지고
현재 자이툰부대가 착용하는 헬멧은 3세대 버젼이나 안전에 문제가 있으니
원 한심합니다.
국방부관계자 답변이 가관입니다. 전투헬멧의 용도는 방탄이 목적이 아니고
파편탄 방지라네요. 무시기 무식한 넘들입니다.

국민들 세금으로 불량품 구입하여 우리 젊은 군인들에게 보급을 결정한 놈들 모두 발본색원하여 병으로 강등시켜 이라크에 보내던지, 철책근무 시켜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