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많은 격려와 노고를 표합니다. 저희 학교에 비인기 종목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저는 그들의 피와땀이 어떠한것인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화가 나기도 하네요. 축구, 농구, 그외 인기 스포츠 그들은 무엇을 하는지, 많은 지원과 어마어마한 연봉을 받고도 명함도 내밀지 못하는 이런것이 아무리 사람들이 인기스포츠의 장벽이 높다 말하지만 비인기 종목의 경우는 더 힘든 관문들이 많습니다 신체적, 체력적 열세를 극복하기가 여간 힘든것이 아니죠 ..... 그러나 우리 국민들은 축구나 그외 인기스포츠에 반의반도 열광하지 않습니다. 우리 국민도 정말 분위기가 아닌, 사람들의 그동안 흘린 노고와 피와 땀을 평가하는 우리 들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제가 예전 월드컵때 미국에 있었는데 많은 국민들이 거리로 나왔을때 각 언론에서는 국민단결의 힘이라고 말했지만 외국에서는 그렇게 평가하지 않더군요 ... 이미 우리국민성을 알고있었던것이지 이번 핸드볼 경기를 빌어 제발 붉은 악마도 그리고 국민도 이런 비인기 종목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잠시뿐이 아니라 계속 지속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 선수들 선수생명 끝나면 몇몇을 빼고 나면 장래에 대해 얼마나 걱정들을 많이 하는지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1 | Bikeholic | 2019.10.27 | 3544 |
125610 | 다음 북경올림픽때 결승전 꼭~! 응원갑니다... | judi | 2004.08.29 | 359 |
여자 핸드볼 그리고 그 외 비인기 종목 선수들에게 | tae1974 | 2004.08.29 | 339 | |
125608 | 산불감시업힐에서 뵌...(원미산) | 가람마운틴 | 2004.08.29 | 402 |
125607 | 아쉽지만.. | wyvern94 | 2004.08.29 | 155 |
125606 | 그래도... | 마스크 | 2004.08.29 | 212 |
125605 | 에이..띠부럴.. | 필스 | 2004.08.29 | 412 |
125604 | 패널틱키 준비중입니다. -.-;;; | shortiflm | 2004.08.29 | 172 |
125603 | 커헉...숨넘어가겠네요. 재연장입니다. -_- | wyvern94 | 2004.08.29 | 177 |
125602 | 연잔 전반 종료...26:27로 이기고 있습니다.^^ | wyvern94 | 2004.08.29 | 190 |
125601 | 여자 핸드볼 경기 흥미진진하네요 | iris8201 | 2004.08.29 | 159 |
125600 | 여자 핸드볼 경기 흥미진진하네요 | wyvern94 | 2004.08.29 | 176 |
125599 | 이거 어디서 구하셔나요?? | arcueid | 2004.08.29 | 553 |
125598 | 이거 어디서 구하셔나요?? | arcueid | 2004.08.29 | 341 |
125597 | 90년대 초만 해도.. | arcueid | 2004.08.29 | 286 |
125596 | 쏘낙비님~! 펜더값은 안받아 갔더군... | 십자수 | 2004.08.29 | 283 |
125595 | 작년에 오디에서 수입했는대요 | 소나기 | 2004.08.29 | 333 |
125594 | 어제 한강횡단하고 왔어요... | 블루훼일 | 2004.08.29 | 346 |
125593 | 날초님...고생 마니 하셔꾼여 ㅡ.ㅠ | 낭만건달 | 2004.08.29 | 173 |
125592 | 이거 어디서 구하셔나요?? | 아이수 | 2004.08.29 | 679 |
125591 | 어제 한강횡단하고 왔어요... | aozone | 2004.08.29 | 522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