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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그리고 그 외 비인기 종목 선수들에게

tae19742004.08.29 19:09조회 수 33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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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은 격려와 노고를 표합니다. 저희 학교에 비인기 종목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저는 그들의 피와땀이 어떠한것인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화가 나기도 하네요. 축구, 농구, 그외 인기 스포츠 그들은 무엇을 하는지, 많은 지원과 어마어마한 연봉을 받고도 명함도 내밀지 못하는 이런것이 아무리 사람들이 인기스포츠의 장벽이 높다 말하지만 비인기 종목의 경우는 더 힘든 관문들이 많습니다 신체적, 체력적 열세를 극복하기가 여간 힘든것이 아니죠 ..... 그러나 우리 국민들은 축구나 그외 인기스포츠에 반의반도 열광하지 않습니다. 우리 국민도 정말 분위기가 아닌, 사람들의 그동안 흘린 노고와 피와  땀을 평가하는 우리 들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제가 예전 월드컵때 미국에 있었는데 많은 국민들이 거리로 나왔을때 각 언론에서는 국민단결의 힘이라고 말했지만 외국에서는 그렇게 평가하지 않더군요 ... 이미 우리국민성을 알고있었던것이지 이번 핸드볼 경기를 빌어 제발 붉은 악마도 그리고 국민도 이런 비인기 종목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잠시뿐이 아니라 계속 지속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 선수들 선수생명 끝나면 몇몇을 빼고 나면 장래에 대해 얼마나 걱정들을 많이 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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