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생각 나는군요. 1시간반을 했었다는... KIST출신 그 인간 만나기만 해봐라...


>솔직히 이번 태권도 금메달... 조금 부담스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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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경기를 한 선수는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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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주국으로써 태권도의 위상을 보여줬었으면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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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뒤로빠지며 받아치고 나래차기 위주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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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태권도의 참모습이 부족했던 모습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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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름대로 수긍하는 태도를 가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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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마라톤 금메달까지는 바라진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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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달리시는 봉주형님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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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7위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