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양재천 인근에 살고, 제 아들은 초등 6학년입니다. 일요일 아침 5~6시경에 아들과 함께 출발하곤 하는데요.. 마주치면 저희 父子랑 인사 한번 하시죠? 집사람이 똑같은 헬멧을 사와 씌워(?) 놓아서, 금방 알아보실겁니다. 저는 자이언트 이구아나(초록색) , 제 아들은 삼천리 헥토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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