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타고 그냥 동내 산책중이였습니다..
언덕배기 지나서 쭈와악 내려갈때
옆집 성질 팔아드신 요크셔잡종이
짖어대며 제 발을 물려고 점프를 하더구요.
순간 위기 느낀 저는 사정없이 페달위에 있던
오른발을 떼어내 뒷발차기를 작렬시켰습니다..
멍멍이는 깨갱깽깽 대갈노성을 지르고
고추말리던 아주머님은 멀리 사그라져가는
저에게 무어라 무어라 된소리들을
퍼부으시더군요..
그 풍경을 뒤로 한채 유유자적히 샛길로 빠져
친구들만나 흥겹게 노닐은 다음
다시 집에 오는길..
아주머니 나를 못알아보시더군요
오늘은 흥겨웠습니다~~!!!브라보!!!
언덕배기 지나서 쭈와악 내려갈때
옆집 성질 팔아드신 요크셔잡종이
짖어대며 제 발을 물려고 점프를 하더구요.
순간 위기 느낀 저는 사정없이 페달위에 있던
오른발을 떼어내 뒷발차기를 작렬시켰습니다..
멍멍이는 깨갱깽깽 대갈노성을 지르고
고추말리던 아주머님은 멀리 사그라져가는
저에게 무어라 무어라 된소리들을
퍼부으시더군요..
그 풍경을 뒤로 한채 유유자적히 샛길로 빠져
친구들만나 흥겹게 노닐은 다음
다시 집에 오는길..
아주머니 나를 못알아보시더군요
오늘은 흥겨웠습니다~~!!!브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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