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는 기분이 괜찮습니다.
>
>한국 툴레캐리어 AS 에 질려버린  툴레 주인장들이
>유일캐리어에서  AS 받고 감사 전화가 이어집니다.
>
>그동안 부서진 툴레 캐리어 끌어 안고 얼마나 마음 고생이 많았을까요
>나쁜 ㅌㄹ
>
>어떤 분은 택배로 유일에서 수리된 캐리어를  받고
>저렴한 비용 때문에 고맙다며 한잔 사겠노라하시구,
>
>어떤 분은 AS가 안되는 캐리어를 쓸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어 감사패를....
>
>정말 황송하구요,  
>저도 덩달아 뿌듯하고 기분이 좋네요
>유일 대표님이 계속 AS를  약속 하셨으니 더 열심히 타시구요
>
>잔차로  세상의 아름다운 많은 길들을 발견하는데
>도움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
>그리고 이글을 보는 수입상이 있다면
>제발 잔차샾에 미루지 말고 떳떳이 AS좀 하고,
>부품 재고 확보하는  양심적인 수입상 됩시다.
>
>일요일 대관령에 가서 많은 스폰서들을 보았습니다.
>거기 보인사람들이 그러더군요
>물건 팔아줘야 AS도 안되니 이런 곳에서  보기도 싫타고 ....
>
>그래서 안되지요.




저도 유일과 님에게 감사드린다고 글 올리려다 빠진부품이 있어서
글 안올렸습니다. 잠금장치 열쇠가 없는데 따로 사는건 아니죠?
글구 케리어 끝에 마개도 같이 보냈었는데 없어졌네요.
설마 착불로 받으라고 하진 안겠죠...
그래도 A/S는 만족합니다.
prollo님께도 감사의말 전합니다.

이론 바보같이 열쇠를 박스에 테이프로 붙여온걸 모르고...
마개는 포장 안해서 보냈더니 운송중에 분실됬나 보군요.암튼 유일에
전화받는 아가씨 상냥하고 친절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