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에 볼일이 있어서 수유리에서 종암동으로 달리던중 뭔가 내 앞에서 퍽 소리와 함께 하얀 파편들이 튀더군요 --;;
우측 종아리에서 엉덩이 옆 면까지 흰 우유들이 --;;
왠 초등학생이 던진 우유 였는데 하필 나를 겨냥 해서 던진건지 아님 장난으로 던진 건지는 모르겠으나~
잘못했다간 슬립으로 타박상 입었을겁니다....
던진 초등학생에게 가서 물었습니다....
" 너 몇 학년이니?"
"찍찍찍~ 질겅질겅~2학년요.."
양손은 주머니에 들어 가있고 입 주위엔 뭔가를 먹었는지 무척 지져분한 초딩이었습니다....
껌은 누가 씹으라고 가르쳐 주었는지 우리 큰 딸과 나이 차이가 많은 줄 알았는데 같은 학년임에도 불구 하고 완존 날라리 초딩이니 --;;
뭐라고 말하려 했으나 씨아리가 안먹힐거 같아서 그냥 몇마디 하고 돌아 섰네여~
벌써 부터 나이에 안맞는 행동을 하니 자라서 꼭 훌륭한 사람이 되리라 믿습니다....
여러 분들도 도로 다니다가 나라오는 우유팩 조심하시길~^^
우측 종아리에서 엉덩이 옆 면까지 흰 우유들이 --;;
왠 초등학생이 던진 우유 였는데 하필 나를 겨냥 해서 던진건지 아님 장난으로 던진 건지는 모르겠으나~
잘못했다간 슬립으로 타박상 입었을겁니다....
던진 초등학생에게 가서 물었습니다....
" 너 몇 학년이니?"
"찍찍찍~ 질겅질겅~2학년요.."
양손은 주머니에 들어 가있고 입 주위엔 뭔가를 먹었는지 무척 지져분한 초딩이었습니다....
껌은 누가 씹으라고 가르쳐 주었는지 우리 큰 딸과 나이 차이가 많은 줄 알았는데 같은 학년임에도 불구 하고 완존 날라리 초딩이니 --;;
뭐라고 말하려 했으나 씨아리가 안먹힐거 같아서 그냥 몇마디 하고 돌아 섰네여~
벌써 부터 나이에 안맞는 행동을 하니 자라서 꼭 훌륭한 사람이 되리라 믿습니다....
여러 분들도 도로 다니다가 나라오는 우유팩 조심하시길~^^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