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여자에게 손을대는 남자는...

palms2004.09.02 20:39조회 수 336댓글 0

    • 글자 크기


근거가 있기에 다시 녹음 등은 필요없고 블루버드님 말씀처럼 소액청구를 하시
고 개인이 하기보단 법무사 등에 의뢰하심이 빠르고 덜 힘듭니다.
폭행에 대해서도 주변 목격자가 있다면 경찰에 폭행으로 고소하시고 변호인에
게 이를 알리시면 유리하고 빠른 판결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 개인 소견입니다만 요즘 젊은분들 연인사이에서 돈 거래가 무척 많
은 모양입니다.
이는 절대 옮은 방법이 아니며 친구분과 같이 결과적으로도 좋지 못함을 회사
내 젊은 사원들 사이에서도 많이 목격하게 되는군요.
또한 사랑하며 둘만의 세상이 전부일때 그리도 애잔하게 주고받던 선물까지도
헤어질땐 가차없이 돌려받고 돌려주길 원하는 요즘의 연인관계가 참으로 황막
하고 살벌함까지 느껴지니 드러나진 않지만 마음속 깊은 곳에 숨겨오며 잔잔하
나 너무도 깊고 강한 사랑을 나누던 선배님들의 모습이 더욱 그립기만 합니다.

제 글에 오해는 없으시길 바라며 빠른 해결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친구가 올초에 남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
>결혼까지 생각하고 교제했기 때문에 남자의 빚을 갑는다고
>
>여자측에서 1100만원가까이 빌려줬습니다.
>
>
>
>헤어지면서 돈을 갚을것을 요구했고
>
>남자측에서 이것저것 핑계를 대자
>
>100만원 빼고 1000만원만 갚기로 하고
>
>언제까지 갚는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
>약속일까지 입금이 안되어 다시 연락해서
>
>7월부터 매달 100만원씩 입금하기로 했으나
>
>또 약속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
>
>
>그래서 8월 한달간 말미를 더 주고
>
>일시불로 갚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
>이때 차용증까지 썼으며 대화내용을 녹음까지 해두었습니다.
>
>그런데 일시가 지나도 돈을 갚을 생각이 없어
>
>남자의 가족들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
>오늘은 친구 일하는 회사에 찾아와서
>
>폭행까지 했다고 합니다.
>
>
>
>이 사람같지 않은 녀석을 어떻게 하는게 좋겠습니까?
>
>법같은거 잘 몰라서 이곳에 문의 드립니다.
>
>어르신들의 현답 기다리겠습니다.


    • 글자 크기
자전거 상처 (by 나뭇골) 저희집은 지네의 왕국입니다.. (by lee82419)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74
59899 제생각에는... niskayuna 2004.08.20 336
59898 자전거 상처 나뭇골 2004.08.22 336
여자에게 손을대는 남자는... palms 2004.09.02 336
59896 저희집은 지네의 왕국입니다.. lee82419 2004.09.08 336
59895 업글완료....더이상의 업글이 없어야 할텐데....^^ bisan2 2004.09.10 336
59894 어제 집에 오는 길에 봤는데 냠냠냠 2004.09.11 336
59893 자전거로 한강 건너러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maple93 2004.09.11 336
59892 황당하내요 소나기 2004.09.19 336
59891 제가 아는 무슥한 방법... imcrazy 2004.09.23 336
59890 자전거를 찾았어요~ 너무 기뻐요~ s000s 2004.09.30 336
59889 연결보다 진입로가... 대박 2004.10.02 336
59888 하하 싼맛에 사둔건데.. 호홋.. 얼렁 찾아가라 하시네요.. 얼렁 가야죠... prollo 2004.10.05 336
59887 밴드각반을 쓰시면 어떨지!!! 웃는돌 2004.10.12 336
59886 님들이라면 어떻게하실건가요??참 난감하네요... s000s 2004.10.19 336
59885 아니 십자수님을 어떻게 보시고.. 아이수 2004.10.20 336
59884 영작 좀 부탁드려요... ㅠ.ㅠ choyong8 2004.10.28 336
59883 고수님들^^ khs 400이란 잔차가 있나요? 배볼뚜기 2004.10.29 336
59882 6개월동안 알바해서 트랙4500중고 드디어 샀어요..ㅠㅠ Bluebird 2004.11.15 336
59881 형수님, 재수씨, 마누라 에게 잘해주세요. lighteight2 2004.11.16 336
59880 님의 몫도 남겨 두셨으면 좋았을 것을... uranos227 2004.11.16 336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