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고유시대에 교통체증이 심할경우 잔차를 이용하면 체력향상도 되고 더 바랄나위 없겠지만 부득이 이용치 못한다면 오토바이를 교통수단으로 고려해보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오토바이가 위험 한 것은 사실이지만
실상 오토바이나 자전거나 내 스스로 사고를 야기하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것이 사고를 당하는 것인데

규정속도와 법규준수하면서 방어운전을 염두에 두고 조심해 타면 그리 위험한 것도 아닙니다.

저도 15년이상 오토바이를 탔었고,
때로는 스피드도 즐기곤 했지만 큰 사고 없었습니다.

몰래 타실 생각보다는 부모님을 잘 설득하셔서 승락을 받는게 좋을 듯 하네요.


>우선 이곳에 이런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전 올해 24살의 대학생입니다.
>이제 버스비도 700원에서 900원으로 오르고,
>학교가는데 버스 2번 거기서 마을버스 한번 학원 가는데 버스 1번
>집에 오는데 버스 1번 토탈 하면...4200원이 듭니다. 하루에...
>
>물론...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아무 문제 없이..엔진도 키우고 좋지만요,
>아무래도  도둑님들의 극성 떄문에...서면(부산의 번화가) 한복판에 제 자전거를 세우자니.
>영 마음이 불안해서 공부도 안될것 같습니다.
>
>그래서 오토바이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그냥 50cc는 장거리 움직이는데 그럴꺼 같아서...100cc나 125cc 스쿠터 정도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집에서 부모님이 무슨일이 있어도 절대 안된다고 합니다.
>뭐 다른건 안그러시나...이번만큼은 너무 단호시네요.
>(어머니 친구분 아들이 오토바이 사고로 크게 다친적이 있거든요)
>하지만...돈없는 복학생으로서..어쩔수 없네요.
>오토바이면 4200원이면..일주일도 탈수 있는데..
>한달에 차비로 10만원돈 날리기도 그렇고..
>오토바이를 사려니..
>뭐 집으로 서류가 날라온다...또....의료보험료가 인상된다..그래서 부모님이 무조건 알게 된다...그런 말들을 하더군요..
>오토바이를 구청에 등록하면..뭐 집으로..확인서나...취득서..나 혹
>1년에 한번씩 책임보험 청구서나...또는 ..의료보험이 인상되는지..등등 알고 싶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럼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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