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운전하다가 너무 심하다 싶어서, 차량 번호를 적어둔것이 있습니다.

트럭으로 기억되는데, 1톤인가 1.5톤인가... 그런데, 우측 조수석 뒤아랫편에

검정색 먼지가 펑펑 나오더군요.

그런데, 사실 신고 자체가 참 불편한것이라는것을 오늘 느꼈습니다.

집에 도둑이 들어, 파출소를 찾았습니다. 그랬더니, 도둑이 타고 왔던 차량을 본 사람과 같이 오라더군요.

그래서, 다시 집에 왔다가, 갔습니다. 짧지 않은 거리입니다. 사실 찾기 힘든

물건이긴 하지만.... 온라인 시대에, 파출소에서는 분실신고 처리가 안되기

때문에 경찰서를 가야 한다는것입니다... 업무에 힘들어 보이는 경찰관들에게

뭐라고 하긴 그렇습니다.(오늘 느낀점이, 파출소를 좀더 과학화 시키고, 경찰관들의 대우를 좀더 격상 시켰으면 하는 바램이 들었습니다.)


저의 경우엔, 어디서 사는지 모르는 사람의 차량번호인데, 신고했다가, 출두하라는 소리가 들릴까봐, 귀찮아서 신고가 꺼려집니다.

오히려, 주차단속요원중에 소수정예를 선발하여, 수시로 임의의 차량을

매연 단속해서 처벌하는 제도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매연차 번호를 사시는 곳 구청-시청등에 신고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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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제가 자게에 올렸던 부분을 다시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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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청-열린구청장실-구청장과의대화-매연제목으로 검색한 첫번째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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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버스 매연 심하다고 신고글-해당 마을버스 전체에 매연단속및 조치글
>http://www.seocho.seoul.kr/MultiBoard/content.asp?code=A2&number=3178&ref=1805&page=1&search=subject&key=매연&index=&dseq=3&sub2=1&CMenu=&posi=&viewYear=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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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는곳 구청장과의 대화쪽에 글 쓰시면 될것 같습니다.
>민원처리쪽보다는 구청장쪽의 대화쪽의 처리가 확실하고 빨라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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