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잔차 출퇴근의 양면...

madness2004.09.03 00:29조회 수 438댓글 0

    • 글자 크기


저도 예전에 1년을 넘게 잔차로 출퇴근을 했었습니다.

저는 서울에서도 좁은 도로에 차들이 빽빽히 들어찬 구간이

출근 코스였지요. 그때는 잘 몰랐지만 요즘 와서 느끼는 건데

방진 마스크 같은 것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은 어디 방법이

있겠습니까... 좋은 방법으로 출퇴근 하시는데 좋은 마스크

구하셔서 착용하고 다니세요.

>매일은 아니지만 잔차로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왕복 약 40 이 조금 안되는
>그럭저럭 운동도 되고 기분도 낼 수 있는 코스 입니다...
>해안도로를 쭉 달리거든요..
>헌데 잔차 출퇴근 하신분들 모두 공감 하시겠지만..
>피할래야 피할 수 없는 녀석들이 버스와 화물차 아닙니까??
>버스 정류장 지날때마다 이제는 겁부터 납니다..
>방귀끼며 달아나는 녀석의 매연을 다 마셔야 한다는 생각이...
>좋아서 타는 잔차고  탈 시간이 없어서 아침잠 설쳐가며
>출퇴근시간이나마 탈려고 하는 잔찬데..
>그 매연을 다 마신다고 생각하니...휴~~~
>오늘도 그놈의 버스 뒤에서 방귀 사정없이 맞으면서
>잔차 출퇴근이 과연 건강을 지킬 수 있을까 하는, 오히려 건강을 더 해치지 않을까 하는  회의감마져 들더군요..
>
>항상 안전 라이딩들 하시구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4
188103 raydream 2004.06.07 389
188102 treky 2004.06.07 362
188101 ........ 2000.11.09 175
188100 ........ 2001.05.02 188
188099 ........ 2001.05.03 216
188098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7 ........ 2000.01.19 210
188096 ........ 2001.05.15 264
188095 ........ 2000.08.29 271
188094 treky 2004.06.08 264
188093 ........ 2001.04.30 236
188092 ........ 2001.05.01 232
188091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0 ........ 2001.05.01 193
188089 ........ 2001.03.13 226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6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5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4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