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도둑넘들..걸리기만해바라...휴..

edge2004.09.03 09:43조회 수 645댓글 0

    • 글자 크기


아버님이 병원에 입원하신지 좀 됐습니다...
그래서 형과 저와 어머니가 번갈아 가면서 병원서 잠을 자구 그러는데 .
어제 어머니가 집에 가시더니만 놀라시며....전화가 왔더군요..
도둑 든거 같다고...ㅡㅡ

형방으로 창문 살(?)들을 톱으로 2개 짤르고 들어 왔더군요...거참 이런 도둑님이 계시나..ㅡㅡ 그 좁은곳으로 어케 들어 오셨는지...

다른건 다 건들지고 않고 안방에 농을 열어서 현금하구 반지등만 딱 가지고 갔습니다.
제방은 워낙 어질러져 있어서 안건드렸는지...형방에 디카 등 현물들은 건들지도 안았더군요..

자전거 냉큼 가져갔으면 ㅡㅡ

머 사람 안다친게 어디냐고...분명 전문범이라고...그러면서 위로 했지만 그래도 치료비가 한푼이 모잘라서 자전거도 팔려구 내 놓았는데...
어머니가 치료비로 현금 찾아논걸 냉큼 낼름.가져간 넘......

걸리기만 해바라..칵....

님들도 다들 조심하세요..요즘 좀도둑이 기승을 부린다구 하더군요....거참...그렇게 해서 살구 싶나 몰르겠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4
188103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62
188102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63
188101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79
188100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18
188099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392
188098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68
188097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39
188096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50
188095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18
188094 힝.... bbong 2004.08.16 412
188093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42
188092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26
188091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891
188090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4
188089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41
188088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8
188087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5
188086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2
188085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60
188084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