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에 MBC '사실은'을 봤습니다.
이번에 새로 개발해서 자이툰 부대에게 지급했다는
방탄모와 방탄복에 대한 기사였습니다.
기사의 결론은 무용지물 방탄복, 방탄모라는 것이더군요.
실험을 보니까 그냥 집에서 쓰는 바가지에 얼룩무늬 칠해서
지급한거랑 별로 차이가 없는 거 같더군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국방부에서는 사실을 숨기기에
급급하구. 정말이지 군인들 보고 무식무식하다 말해도
설마 수장들까지도 그렇게 무식한지는 몰랐습니다.
현지 사정하고 전혀 상관이 없는 국내 사정에 맞게 개발해서
지급을 했더군요. 정말 어처구니 없습니다.
이라크에 가있는 군인들이 정말 불쌍해죽겠습니다.
전쟁때는 적군보다 무식한 수장이 더 무섭다고 하더니
그것을 이번에 정말로 몸으로 느끼게하는 군요.
그놈들 자식을 이라크에 보내게 했으면 이런일이 일어났을지
궁금하네요. 정말이지 화가 나는 저녁이네요.
이번에 새로 개발해서 자이툰 부대에게 지급했다는
방탄모와 방탄복에 대한 기사였습니다.
기사의 결론은 무용지물 방탄복, 방탄모라는 것이더군요.
실험을 보니까 그냥 집에서 쓰는 바가지에 얼룩무늬 칠해서
지급한거랑 별로 차이가 없는 거 같더군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국방부에서는 사실을 숨기기에
급급하구. 정말이지 군인들 보고 무식무식하다 말해도
설마 수장들까지도 그렇게 무식한지는 몰랐습니다.
현지 사정하고 전혀 상관이 없는 국내 사정에 맞게 개발해서
지급을 했더군요. 정말 어처구니 없습니다.
이라크에 가있는 군인들이 정말 불쌍해죽겠습니다.
전쟁때는 적군보다 무식한 수장이 더 무섭다고 하더니
그것을 이번에 정말로 몸으로 느끼게하는 군요.
그놈들 자식을 이라크에 보내게 했으면 이런일이 일어났을지
궁금하네요. 정말이지 화가 나는 저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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