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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않보이시던데..

tathagata2004.09.04 12:24조회 수 46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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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과 봄에 밤 9시에서 10시 사이에 자주 뵌 분이지요.
제가 겨울과 봄에는 거의 매일 중랑천을 나가는데 일주일에 한번은 발가락이 얼어붇어도 이마에 땀이베게 하시는 분이죠.
요즘에는 중랑천에 사람이 많아서 잘않나가지만 그 분도 잘 않나오실 듯...
힌운동화를 신으시는 지는 모르지만 체인과 크랭크에서 기름이 말라붇은 쇠소리가 나도 생활자전거로 평속 25이상 유지하시는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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