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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서 가벼운 사고경험..

바이쿠2004.09.04 15:10조회 수 31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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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전에 사는 사람인데요..

친구들하고 대천을 간적이 있거덩요..

글구 나서 다시 대전으로 오는길에...

거의 다 와서 논산 국도 쯤에서 갓길쪽에 자전거 세워두고 쉬고 있었는데

대형화물 트럭이 시속 70~80km로 달려오다가 자전거를 치고, 그 자전거는 친

구에게로 날라갔습니다..

다행이 친구가 운동신경이 좋아서 얼굴쪽으로 날라오는거 간신히 피해서 몸통

에 맞았습니다...

갓길에서 쉬기전에도 여긴 좀 위험하다고 좀더 가서 안전한데 가서 쉬자고 그

랬었는데.. 제 말을 들었으면 이런일이 안일어났을것을...
------------------------------------------------------------------
>밤에 도로 에서 타는거 정말 위험하더군요.
>
>헤드램프도 없어...미등은 정말 기본이지만..
>
>
>여하간  지난 일요일에 부평 도로 타다가
>
>죽을뻔...한 일 입니다.
>
>
>번화가라서 차가 좀 많았습니다.
>
>인도엔 자전거 도로가 있지만 엄청난 요철의 압박+각종 장애물
>
>등등의 문제로 차도로 가기로 했죠.(입문산악 경험 1달-_- 초보)
>
>그런데 이놈의 도로가 덧씌우기를 하도 많이해서
>
>도랑이랑 차도의 높이차가 무려 20cm 정도 차이나더군요.
>
>
>전 밤이라 그걸 모르고 가다가  뒤에서 빠빵거리는
>
>차 피하려고 도랑쪽으로 가다가 앞이 도랑으로 푹-! 빠지면서
>
>통제상실...너무 놀래서 브레이크만 마구 잡다가
>
>잭 나이프 흉내 내는척 ...하다가  전 차도로 ,
>
>잔차는 인도로 나동그라지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
>
>만약 그때 뒤에서 차가 바짝 붙어서 따라오고있었다면...
>
>
>깔렸....을 듯...-_-;
>
>도랑 조심합니다
>
>
>차도좀 달 타는법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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