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큰 액땜하셨네요

seojo2004.09.04 16:26조회 수 269댓글 0

    • 글자 크기


항상 조심하면서 타는게 최선입니다.
서울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땅 어디라도 마음 편히
잔차 탈수있는 곳 찾기 힘들겁니다,
저도 한달전에 잔차천국이라는 경주가서도 배달용 스쿠터한테
심하게 테클 당했던 경험이 있거든요



>새벽에 운동하러 여의도 가다가  횡단보도에 내려서 걸어가던 중 핸드폰을 받으면서 신호무시하고 코너링하는 운전자의 차에 한번 hit.
>
>다행히 자전거를 움켜서 몸으로 보호[...]하여 자전거는 무사했지요.
>(사람과 자전거의 입장이 뒤바뀜을 느꼈어요. 흑)
>
>아픈 몸을 부여잡고 일어나 운전자 끌어내서 몇대 패고 =_= 다음에 마주치면 살과 뼈를  분리해주마라고 충고하고  자전거도로에 입성, 한시간 정도 타니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더군요.
>
>그래서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 집앞의 일방통행 도로를 타고 가다 거꾸로 들어온 오토바이가 절 보더니 흠칫 놀란듯 자빠지더군요. =.=;;;
>
>전 멋있게 바니훕으로 훌쩍~ 넘었..................
>
>
>으면 좋았겠죠.  그대로 걸려 넘어져  쿠당탕 아이쿠 @.@
>
>
>
>오토바이 운전자는 부리나케 일어나더니 도망 가려고 하더군요.
>발을 날려서 오토바이 넘어뜨리고 팰려다가 연락처 받아내고 보냈습니다.
>
>인생의 흉삼재가 오늘 하루 다 일어나려나.. 에구에구..
>
>이놈의 서울, 이사나 가버리던지 해야지 쯥..


    • 글자 크기
큰 아이 이름이 jedi입니다. (by skang2) 큰 위안이 되셨길 바랍니다. (by ........)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74
13499 큰 사고 날 뻔 했습니다. -_-; ocarina 2004.03.21 628
13498 큰 손녀의 그림편지11 malbalgub54 2022.10.23 80
13497 큰 수확이군요..ㅎㅎ 필스 2004.03.11 240
13496 큰 실수 하셨군요 bizkiz 2003.10.26 412
13495 큰 아이 이름이 jedi입니다. skang2 2005.01.05 191
큰 액땜하셨네요 seojo 2004.09.04 269
13493 큰 위안이 되셨길 바랍니다. ........ 2002.07.17 194
13492 큰 일 날 뻔 했던... eora 2003.11.27 354
13491 큰 일 이긴요... 거북이형 2004.01.10 270
13490 큰 자전거 타기... treky 2013.04.25 2307
13489 큰 잘못을 저질렀습니다.6 dhunter 2007.08.07 1146
13488 큰 카페 몇곳이 ... 느림보 2005.10.02 167
13487 큰 형님 덕분에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켑틴제로 2005.08.31 289
13486 큰 회사 만드세요. 민재아빠 2003.11.10 170
13485 큰... 다리 굵은 2005.09.08 147
13484 큰넘 치곤... bclee 2004.07.30 208
13483 큰돈 거래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kyhybrid 2005.10.17 580
13482 큰돈들여 싯포스트를 바꿨습니다만....8 인자요산 2008.04.17 1001
13481 큰머리에는 smolee 2003.04.29 252
13480 큰부상 없었으니 다행입니다 pvuvq 2003.10.19 138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