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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길 저도 기억납니다..

lolosk2004.09.05 21:31조회 수 68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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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과실을 인정합니다만

이때까지 사고가 여러번 났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조치가 없었고
여태껏 누적된 피로로 휘어버린 바리케이트를 제가 100% 변상해야하는
이유를 이해할수 없다는겁니다.

적어도 바리케이트와 접근방지용 콘과의 거리가 2배정도는 더 떨어져야하지
않는건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당시 제가 충돌시  바리케이트가 전혀 꺼리낌없이 엿가락휘듯이
휘어버렸다는겁니다.
만약 약간이라도 탄성이 남아있었다면 제 상처가 그정도에 그칠수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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