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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서울 귀가...잔차보다 느렸네요..

청아2004.09.06 14:22조회 수 16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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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홍천 철정리 지나 두촌까지 왕복(257키로) 했는데 9시쯤 도착했답니다.
양평부터 막히기 시작하는데 거북이 자동차에 토끼잔차...아주 신나더군요..

그나 저나 지갑 잃으셨나보네...
나중에 전혀 엉뚱한 곳에서 나오긴 합디다.


>후우 힘든 이틀간의 여정이었습니다.
>
>에구구~~~ 말근내님 제 대신 운전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에 한잔 사겠습니다...ㅎㅎㅎ
>
>오늘 최악의 교통난이었구요...
>
>정선 출발 15시에 했는데... 지금 막 12시 20분경 병원에 도착했습니다.
>동료직원 당직인데 집에도 못가게 하고 ㅎㅎ 시간외 수당 제가 지급해야 합니다.
>음 그친구 시간급이 6500원 정도 되고... *1.5.... 아니다 야간수당 22-24시는 곱하기 2네...
>
>왕창님과 남부군은 아직도 도로에 있을겁니다..
>
>가리왕산 팀은 이제 여주나 왔으려나?
>저도 가리왕산으로 끼어 볼라 했으나... 술이 웬수라~~!
>트레키님은 부지런히 인사도 없이 떠나 버리더군요. 가리왕산 삑사리 간다고...
>오늘 날씨 랠리때보다 더 더웠는데... 다들 땡칠이 되었을겁니다.
>
>리키님, 참길님,트레키님, 맑은내님, 줄바람님,왕창님, 진빠리님, muj님, 짱구님...
>다들 조심해서 들어가세요...박공익님 자리 환상이었습니다...
>검둥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
>그나저나 지갑이 차 정리할때 나와야 할텐데... 귀찮아지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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