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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초고수님들이 첨부터 잘탄건 아니죠!

가람마운틴2004.09.06 19:37조회 수 36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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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년차지만 여전이 관광라이딩을 즐기는 영석이라하옵니다.

뜬금없는 소리지만,인간이 위대한건 환경에 쉽게 적응한다는 거죠! 헤~
첨엔 약간의 내리막길만봐도 겁부터 나서 일단 끌고가게 되(돼??)있습니다.
뭐 전 지금도 위험하다 싶음, 무조건 승차거부모드로 전환합니다.
그러나,같은코스를 대여섯번만 다니시다 보면,어느새 적응이되 아무렇지도
않게 내리쏘게 됩니다.
자신도 모르게 그곳지형에 적응이 되는거지요!
첨부터 무리하지 마시고,자신의 실력에 맞게 라이딩 하시다 보면,어느새
고수의 반열에든 자신의 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
글구요,내리막길에서는 웨이트백만 하시면 웬간한 경사는 무사통과
하시게 됩니다.(초기에는 다른 라이더님들과 함께하심 좋은 지식과
경험들을 얻게되니 함께하시길 권합니다.)

저의 경험담:초기에 멋도모르고 혼자서 근처 야산에 갔습니다.
근데 이건 잔거를 타고다닐 길이 아닌겁니다. 딴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그정도 애들 장난이라고하는데,도대체 무슨말을 하는건지... 그당시로는
이해가 안가더군요!
한 한달뒤에는..... 음 하하하~~! 약간의 경사를 즐기고 있는..

한가지더요!
한 1년반이 지난뒤에도 점프는 엄두도 못냈습니다.
근디,출퇴근길의 인도턱들과 사람들과의 전쟁에서 비롯된 노화우가
쌓여서 그런지, 점프하는 방법을 저도모르게 터득하게 되더군요! ㅎㅎ
요즘은 산에서도 각만 나온다 싶은 앞바퀴들어 살포시 점프도 한답니다.
이거 상상외로 찌릿찌릿~~하면서,딥다 재밌습니다.
에고,안타까운 맘에 저같은 사람도 열심히 잔차질 한다는걸 보여주려고
한건데, 글이 길어졌네요!

너무 성급히 포기하시지 마시고요,한 몇달만 더 타보시고 판단을 하셔도
될듯합니다.......
일단 보호장구를 철저히 하시길 부탁드립니다.웬간한 짜빠링에도 무사통과
입니다요!
가장중요한거 한가지:남들의 라이딩스타일에 맞추지 마시고 자신만의
스타일 (초기엔 안전모드..ㅎㅎ!)을 고수하셔야 합니다.
행복한 저녁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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