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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힘겹게 사는 모습이 저와 비슷하군요...^^;

mystman2004.09.07 14:31조회 수 36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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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그렇게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역시 와이프 동행할 때는 제가 대부분 컨트롤 하고
답사까지는 아니더라도 안전한 길 위주로 하고 그렇게 사는
데, 더러는 마당쇠 꼬락서니더군요. ㅎㅎㅎ......

고덕동 - 미사리 개척은 쉽습니다.코스가이드에도 나와있습니다만,
일단 암사육갑문을 빠져나오면 - 암사사거리 - 명일동 E마트 - 상일동
5호선전철역 - 조금 더 가서 좌회전 - 주유소를 지나 - 우회전해서 다리를 건너 - 주욱 직진 해서리 - 길이 약간 좋지 않지만 무조건 직진하면 - 새로 만든 도로가 나옵니다. - 그 길을 따라 그대로 전진하면 미사리 조정경기장이 나오고 - 경기장앞을 지나 - 좌측으로 들어가서 전진하면 16번 버스종점이 나오고 - 곧이어 미사리 뚝길이 나옵니다. - 이제 근사한 뚝길 라이딩만 남았습니다.

88도로 역주행은 위험하니 삼가하시구요.
자전거맨들 이미지 관리에도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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