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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삿짐을 정리하면서...

opener2004.09.07 14:16조회 수 32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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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많은 것들을 주워 모았네요.

옷 한 가방과 책 한 박스만 남깁니다.

손때 묻은 것들과의 쉽게 떨어지지 않는 애착은 어리석은 미련이겠지요.

나중에 정말 모든 것을 버려야 할 때를 연습하는 것이라 생각하렵니다.

인생의 전반전이 끝났습니다.

곧 후반전이 시작되는데,

아직도 자전거를 보냈다는 것이 실감이 안납니다.

지금 비가 오는데 자전거가 타고 싶어집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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