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도 들고 탈수 있는 폴딩 자전거가 있지만 가격이 상당합니다.
시판되고 있는 폴딩중에서 바퀴가 작은 자전거도 있지만 문제는 접으면 들쑥날쑥하고 무게도 상당해서 가지고 지하철을 타기엔 좀 그렇죠
지하철에 들고 탈수 있는 폴딩 자전거로 스트라이더와 브롬톤이 좋겠지요, 접으면 전용가방에도 넣을수 있고 접힌 모양이 직선과 정사각형이라 아주 휴대가 간편하지요.. 다만 둘다 수십만원대의 가격이라,,,,
장거리 여행갈때는 기차나 버스를 이용할때는 앞뒤 바퀴를 떼어내서(뒷바퀴가 분리되지 않는 유사 산악자전거는 대중 교통이용이 거의 불가능하지요)전용가방에 넣어서 다닙니다, 이렇게 하면 기차와 고속버스 모두 싦을수 있지요.꼭 전용 가방이 없어도 그냥 바퀴만 떼어내서도 싦을수 있습니다
승용차는 캐리어를 사용하지만 비싼 캐리어가 없어도 바퀴만 떼어내도 트렁크에 충분히 들어갑니다,
또 뒷자석에도 한대 더 싦을수 있죠

>아직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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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저기 알아보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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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폴딩과 철폴딩 사이에 무게차이가 별로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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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2~3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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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폴딩이 19Kg 알루미늄 폴딩이 16~17Kg 하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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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인천 부평에서 용산역까지 지하철로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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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아파트에서 나와서 마을버스를 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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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마다 중고생들에 치어서 한번씩 거르고 탈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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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 자전거를 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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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생각은 자전거로 전철역까지 가서 전철로 갈아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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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럴경우 일반 자전거를 출근시간에 들고타면 분명 욕먹을 짓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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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되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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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편으로는 뭐하러 들고 타나.. 그냥 역사에 채워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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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때 타면 되지 라는 생각도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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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중 많은 분들이 자전거로 장거리 출퇴근을 하시는것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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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 MTB 로 인천 부평에서 서울 용산 까지 얼마나 걸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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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 정도 걸린다면 할만한 승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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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MTB 는 어떻게 이동하죠?? 여행갈때 기차로 싫어나르시나요? 아님 자가용으로 이동할 방법이 있나요?  라세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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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중고 건 새것이건 상관없이.. 15만원 선에서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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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정도 가격에 앞뒷바퀴 분리할수 있는 MTB는 없는 것 같더군요..
>
>가끔은 차에 넣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