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버티는 것도 괜찮을것 같은데요.
그러면 관리소측에서 돈 받으려고 민사소송 들어올테고
그 때 법원에서 다투는 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또 관리소홀로 인한 손해배상청구의 반소도 가능할 것 같고요.
음 ..이런 경우로 고소까지 가능하지는 않을것 같은데...
그리고 이런 경우는 소액사건심판법으로 해서 비교적 간단히 처리되지 않나요?
그냥 어줍잖은 지식으로 이 생각 저 생각 해 봤습니다,
단지 제 생각일 뿐이니 주위에 변호사 있으면 간단히 상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요일 이후로
>
>남측순환로쪽 검표소 차단기 2개가 모두 작동중인지 보신분... 계신가요?
>담당 공무원은 임시방편하고 사용하고 있다고 그랬는데
>
>검표소에 전화하니 지금 사용 못하고있다고 하시고.. - -;
>
>남산공원 출구쪽입니다.
>
>
>그나저나... 사고처리는 제가 변상하는 쪽으로 갈거 같네요..
>관리소측에서 관리소홀은 전혀 인정안하고 소송 걸려면 걸라는 식으로
>이야기 하시니..    뭐 제가 속도안줄이고 지나가려는게 잘못은 잘못이고
>이 문제가지고 계속 머리싸매니 공부도 손에 안잡히고 해서.. -_-
>
>이제 쟁점은... 얼마를 내느냐 ㅠ,.ㅠ  
>
>
>그냥 뒤도 안돌아보고 쨀껄.. 하는 생각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