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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여의도찬바람2004.09.08 03:39조회 수 32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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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납니다.ㅠㅠ

장학금 타서 부모님 걱정좀 덜어드리려고 했는데...

결국 학자금 대출 받았습니다.

30분 늦어서 무이자 학자금 대출도 못받고 결국 은행에서 4%짜리 받았습니다.

이번학기에는 정말 열심히해 장학금 타서 부모님 걱정 덜어드리고 싶습니다.

돈걱정 안하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 젠장.

잠도 안오는 밤에 두서없이 주절주절 떠들어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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