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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이 일자산 앞입니다

음주원숭이2004.09.09 11:34조회 수 14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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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입문한지 2개월...
며칠전에 일자산에 처음으로 잔차타고 가봤습니다.
일자산은 말그대로 산 능선을 따라 거의 고도차 없이
임도를 탈수 있기 때문에 초보자에게도 무리없더군요.
단! 군데군데 나무뿌리, 바위길이 있기때문에
안전장구는 당연히 필수고, 아이는 무릅보호대도 필수입니다.

또한 제일 중요한 점. 일자산은 산책하는 사람이 많아서
사람조심해야합니다.
저는 4시정도에 갔는데 아주머니들 많더군요.
신나게 달리다가 김새도록 서야 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시간을 잘 선택하셔야 할듯.


>일자산은 가본적이 없지만.
>
>아이가 있으시다면 안전장구쪽에 신경을 쓰신 다음에 산행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
>로드처럼 반듯한길이 아니기에 어떤 상황이 올지 모르니 그에 대한 대비부터 하고 가시는게 좋구요..
>
>정안되면 아이에게 인라인보호대의 팔꿈치와 무릅보호대라도 착용시키세요.
>
>외상입고 병원비의 지출보다 보호대 가격이 훨씬 쌉니다.. 흉도 무시못하구요..
>
>부식 음료 넉넉히 챙기시는거 잊지마시구요.. 천원짜리 김밥 한줄도 정상에서 먹음 꿀발라져있습니다..^^  
>
>언제 아 낳아서 달구 다녀보나..부럽습니다..^^
>
>재밌게 라이딩하고 오세요..
>
>>그리고 또하나 이건 Q&A에 올려야 하는데
>>이번주에 일자산에 갈려고 합니다.
>>산에 가본경험이 없어서 무었을 준비해야 하는지요
>>물론 헬멧과 장갑은 있구요 아들녀석이랑 갈려구 하는데 아들놈 자전거는
>>알톤 생활자전거라 걱정이 됩니다. 아들녀석도 헬멧은 있구요
>>일자산 가보신분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초보가 가기에 적합하다고 하나
>>처음이라 걱정이 앞서네요
>>
>>감사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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