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인데..
서울 홍제동에 살 때인데, 집 뒤가 바로 산이라서 그런지 집안에 간간이 지네가 돌아댕기더군요. -_-
어느 하루 아무 생각 없이 마루에서 뒹굴다가 다리를.. 왼쪽 장딴지 쪽이었던가.. 지네한테 물렸습니다. 아픈 건 둘째치고 얼마나 놀랐는지..
놀란 가슴이 진정되고 나니 무척 아팠던 거 같습니다. 저도 이빨자국인지.. 두방..자국이 있었던 것 같구요..
그래서.. 근처 한의원을 갔던가.. 양의원을 갔던가.. 했었는데..
딱히 약이 없다고.. 그냥 참고 지내라고 하더군요.
며칠동안 아팠던 거 같습니다. 꽤 아팠던 걸로 기억하는데..
얼마동안이나 그랬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한 일주일정도던가..
다리에 물렸을 때도 많이 아팠던 거 같은데.. 손가락이면.. 훨씬 더 아프실 것 같네요.
참고 지내시다 보면 어느덧 나으실 겁니다.
지네는 약으로도 쓴다던데, 지네한테 물리는 것은 약은 안되는 모양이더라구요.
지네한테 물린 분이 계셔서 반가운 맘에(죄송합니다. ^^) 옛날 생각이 나서 글을 올려봤습니다.
>얼마나 깜짝놀랫던지 .. 엄지손가락에 물렷는뎅 ..
>흡협귀한테 물린자국같이 생겻네요 ㅜㅜ
>병원가서 주사2방맞구 약짓구 연고 발랏거든요 ..
>
>고통이 일주일정도 간다고 하던데 그런가요 ? ㅜㅠ
>
>여자로 태어낫엇어야 햇어 ㅜㅠ
서울 홍제동에 살 때인데, 집 뒤가 바로 산이라서 그런지 집안에 간간이 지네가 돌아댕기더군요. -_-
어느 하루 아무 생각 없이 마루에서 뒹굴다가 다리를.. 왼쪽 장딴지 쪽이었던가.. 지네한테 물렸습니다. 아픈 건 둘째치고 얼마나 놀랐는지..
놀란 가슴이 진정되고 나니 무척 아팠던 거 같습니다. 저도 이빨자국인지.. 두방..자국이 있었던 것 같구요..
그래서.. 근처 한의원을 갔던가.. 양의원을 갔던가.. 했었는데..
딱히 약이 없다고.. 그냥 참고 지내라고 하더군요.
며칠동안 아팠던 거 같습니다. 꽤 아팠던 걸로 기억하는데..
얼마동안이나 그랬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한 일주일정도던가..
다리에 물렸을 때도 많이 아팠던 거 같은데.. 손가락이면.. 훨씬 더 아프실 것 같네요.
참고 지내시다 보면 어느덧 나으실 겁니다.
지네는 약으로도 쓴다던데, 지네한테 물리는 것은 약은 안되는 모양이더라구요.
지네한테 물린 분이 계셔서 반가운 맘에(죄송합니다. ^^) 옛날 생각이 나서 글을 올려봤습니다.
>얼마나 깜짝놀랫던지 .. 엄지손가락에 물렷는뎅 ..
>흡협귀한테 물린자국같이 생겻네요 ㅜㅜ
>병원가서 주사2방맞구 약짓구 연고 발랏거든요 ..
>
>고통이 일주일정도 간다고 하던데 그런가요 ? ㅜㅠ
>
>여자로 태어낫엇어야 햇어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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