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50%쯤 되는 물건.....
옆에 주황색 라인은 거의 타이어 색깔 ....깨제제....
잔차 그만 둔다길래...
한번 만나고 싶어 ...도체체 관둘때 표정이 궁금....
근데 아직 싱싱하고...."잔차 타러  갑시다" 하면
바로 나설듯 ....
전화로 자기집을 일러주지 못해 말성임 ....
알고보니 잠이 부족하셧셔......^^*

돌아와서 11시쯤 타이어 목욕시켰습니다.
솔로 밀어보니 맥시즈의 이쁜 주황색의 얼굴이 나오고
삼박하게 변했습니다.
90% 맞구요
걸레로 딱으면서 한편 달릴 생각에 즐겁고 ,
한편 이러고 살아야 되나 싶엇습니다.
자동차에도 바르지 않는 레자 왁스까지....
그제사 무관심한  주인 만나 고생했다고 타이어가 고백을 시작 하더군 ......
ㅎㅎㅎㅎ

그리고 함께 주신 리퀴드 렌치는요
광택재 아니고 나사와 컴퍼넌트들 풀고 조이다가
안풀려서 고생하게 할때 ,한방 뿌리면 아주 침투력 좋아 말잘듣고
우중 잔차질이나 눈에서 잔차 탈때 한방 뿌리면 ...녹 방지 물과 습기를 밀어내는 힘이 강해 도저히 물이 잔차에 키스하고 싶어도 불가능....
그러니 한동안 잔차질 하지 않을때 뿌려 주면 좋겠네요
근데 이건 90%가 넘는 것 같음...
잔ㅊ차 때려치우는 사람 겁 안남니다.
금방 또 따라나서니까요.
오프너님
하시는일 소원성취하구요

언제 잔차타려 갑시다.

두제품 모두 감사합니다.
잘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