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고민하다가.. 무작정.. 집근터의 싼 자전거 포에 가서
유사 MTB 들을 들어봤습니다
어택 5.0 / 어택 3.0 / 알로빅스 3.0 / 알로빅스 2.5
아스카 / 헥토 900 / 어테인 ACE / 어테인 3
여기에 꼭 더 무게를 알고 싶었던것이. 아텍스의 AX-2500 이었지만
유감 스럽게 없었습니다. ㅠ.ㅠ
단연 어택 5.0 이 제일 가볍더군요..
그리고 그 다음으로는 알로빅스 2.5 도 가볍구요..
스펙상으로 어텍 5.0 은 약 13Kg 으로만 되어 있고..
알로빅스 역시 약 16Kg 으로만 되어 있어서... 느낌으로 골랐습니다.
집에와서 전자저울로 재보니 어텍 5.0이 13.2Kg 정도 나오더군요..
가볍다... 라는 생각에.. 좋았습니다.
오늘 아침 첫 자전거 출근 인천 부평의 산곡동에서 서울 용산 전자랜드 까지..
가야 하는 도로주행 ㅠ.ㅠ 험난했습니다..
정말 가볍게 느껴졌었는데.. 더 가벼워야 한다는 사실을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한.. 7Kg 정도 였다면 좋을껄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늘 첫 주행의 결과는
거리 약.. 31Km 주파 시간은 1시간 34분 걸렸습니다..
평균 시속 20Km 였군요..
출근하는 길에 뽀대는 없어보이지만 정말 잘 나가는 MTB 한대 만났습니다.
한.. 5Km 정도 같이 달렸는데.. 빠르더군요.. 가볍게 잘나가더군요..
유사 MTB 를 타는 제가 자전거가 부드럽게 잘 나가도록 할려면
뭘 손보면 좋을까요??? 일단.. 무게는 충분히 가벼운거 같은데...
타이야가.. 광폭으로 보여지는데.. 이걸.. 가벼운 것으로 교체할까요?
PS. 빨간것으로 뽑았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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