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번 잘못을 했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는것 같습니다.

밑의 글도 일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보관료도 뭐 받을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일주일동안 자전거 한대 더 늘어났다고 해서 임대료가 더 나오는것도 아니오
전기세, 아님 수돗세가 나오는것도 아니오 아님 그넘이 밥을 먹는것도 아니오.
백번 잘못은 아닌것 같네요.
보통 몇십대는 있는 자전거점에 한대 더 늘어났다고 해서 그리 불편할지.
그리고 제가 샵의 사장님이라면, 단골하나 더 만든다는 생각으로 그정도는
말로만 하고 나중에와서 물건하나 팔아주세요 하고 웃으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아직 딱딱한 계산을 하시기보단 인정으로 너그러히 생각해주시는 분들이 많다는걸 생각할때
먼저 보관료를 내겠다고 할 사람이 어디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