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라는 게 세계에서 가장 부품 표준화가 잘 되어있는 것 중의 하나고, 시마노도 그 표준화 덕에 지금의 준 독점적인 위치까지 올라가게 된 것인데... 이제는 그 표준화를 스스로 깨고 있는 꼴이니... 사다리 차버리기라는 경제학 용어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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