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도난자전거와 처리법.

lkiop2004.09.10 10:47조회 수 596댓글 0

    • 글자 크기


자전거는 유난히 도난을 많이 당하는 물건입니다.
잃어버리는 사람은 가슴아프죠
대신 훔쳐가는 사람입장에서 (저 자전거 훔쳐본적 없습니다 ㅡㅡ;;;)

생각을 좀 해봤습니다.

그걸 가져가서 어떻게할까..

1. 전문 도둑 업자님들 차량을 가지고 고급자전거를 구별할줄 알며 각종 절단기로 무장하신분들

2. 상습적으로 동네한바퀴 돌며 눈에 보이면 집어가는 동네 xx들. 용돈벌이 목적.

3. 우연히 안잠궈진 자전거를 발견하고 한번 타보는사람(???)

문제는 자기가 탈 생각이 아니면 어떻게든 요 장물을 현금으로 바꿔야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자기가 탄다는건 같은 동네라면 웬만한 간큰놈 아니면 어렵겠죠 ^^

1번 인간들이 가져간거라면 찾기 어렵겠죠. 부붐을 분해해서 다른자전거로 조립, 원형을 알아보기 어렵게 만들고 중고로 다른 지역 샵이나 자기네 가게 등에서 팔면 거의 완벽한 범죄라고 하겠습니다.

2번의 경우 어떻게든 처분을 해야하는데 1번인간들과 인연이 닿아서 처리한다거나 요즘 활발한 인터넷 시장에 내다 파는게 가장 효율적인 방법일겁니다.
그런데 1번 아자씨들과 인연이있는 동네 xx들은 많지않겠죠?

그래서 제생각에는 요즘은 대부분 인터넷이 가장 장물 처리에 좋은 매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생각해 볼 문제는 과연 인터넷이면 어디냐..
중고 자전거를 사려는 사람이  들리는 곳 일겁니다.

대충 적어보면

1 옥션
2. 왈바
3. 인터넷 자전거 쇼핑몰 중고장터

제가 말하려는데까지 왔습니다.

여기 왈바에도 상당히 꺼림직해 보이는 물건들이 제가 여기를 드나든지 2주만에 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188103 raydream 2004.06.07 389
188102 treky 2004.06.07 362
188101 ........ 2000.11.09 175
188100 ........ 2001.05.02 188
188099 ........ 2001.05.03 216
188098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7 ........ 2000.01.19 210
188096 ........ 2001.05.15 264
188095 ........ 2000.08.29 271
188094 treky 2004.06.08 264
188093 ........ 2001.04.30 236
188092 ........ 2001.05.01 232
188091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0 ........ 2001.05.01 193
188089 ........ 2001.03.13 226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6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5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4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