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제 사무실은 sbs쪽입니다. 다리는 마포대교를 넘습니다. 한강자전거 도로에서 마포대교로 바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잔차를 끌고 올라가는데 별로 힘들지 않습니다. 중랑천 잔차도로 진입할때는 월릉 1교를 건너 석계역에서 진입할 수 있습니다. 한신코아(현재 세이브존)에서 중랑천 진입시까지 약 5분 소요됩니다. 그리고 마포대교까지 약 27킬로미터인데 소요시간은 약 1시간 5분 정도 소요됩니다(제 엔진이 좀 후달립니다). 어제 로드용 타이어로 바꾸고 클릿신발 장착했으니 시간이 좀 단축될것으로 예상됩니다.(방금 타보니 평속이 4~5킬로는 증가한것 같습니다)
따라서 door to door로 출근시간은 약 1시간 10~15분 정도 걸립니다. 자동차로 갈경우 보다 약 10정도 더걸리더군요. 제가 똑같은 코스로 몇년동안 출퇴근 했거든요..
제 사무실에는 지하에 직원용 샤우실이 있습니다. 라커도 있구요.. 그래서 거기에 양복과 몇칠분의 와이셔츠를 보관해 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비교적 편합니다..
만일 회사에 그런 시설이 없으시다면 대안으로 근처의 사우나가서 협상해보세요. 라커하나 빌리고 아침에 샤워하겠다.. 하시면 싸게 빌려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왕복 60킬로라 첨에는 무척 부담스러게 느끼실지 모르겠지만 주말에 연습 몇번 하시고 하면 별 문제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언제 한번 같이 출근 같이 하시죠..나중에 출근하시다가 파란색 아발란체를 모는 사람을 보면 인사라도 나누시죠..
>저랑 같은 동네 사는 분 이군요.
>저도 사무실이 여의도라서 항상 마음만 먹고 있습니다.
>
>다음의 질문에 답 해 주시면 제가 결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
>1. 소요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
>2. 다리는 어떤 다리를 건너시는지요?
>
>3. 사무실 근처 도착 후 샤워, 복장교환, 자전거 보관은 어떻게 해결 하시는지요? (헬멧에 눌린머리로 쫄바지에 져지입고 일 할 순 없잖아요..)
>
>바로 고민 들어갑니다.
따라서 door to door로 출근시간은 약 1시간 10~15분 정도 걸립니다. 자동차로 갈경우 보다 약 10정도 더걸리더군요. 제가 똑같은 코스로 몇년동안 출퇴근 했거든요..
제 사무실에는 지하에 직원용 샤우실이 있습니다. 라커도 있구요.. 그래서 거기에 양복과 몇칠분의 와이셔츠를 보관해 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비교적 편합니다..
만일 회사에 그런 시설이 없으시다면 대안으로 근처의 사우나가서 협상해보세요. 라커하나 빌리고 아침에 샤워하겠다.. 하시면 싸게 빌려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왕복 60킬로라 첨에는 무척 부담스러게 느끼실지 모르겠지만 주말에 연습 몇번 하시고 하면 별 문제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언제 한번 같이 출근 같이 하시죠..나중에 출근하시다가 파란색 아발란체를 모는 사람을 보면 인사라도 나누시죠..
>저랑 같은 동네 사는 분 이군요.
>저도 사무실이 여의도라서 항상 마음만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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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질문에 답 해 주시면 제가 결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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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요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
>2. 다리는 어떤 다리를 건너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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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무실 근처 도착 후 샤워, 복장교환, 자전거 보관은 어떻게 해결 하시는지요? (헬멧에 눌린머리로 쫄바지에 져지입고 일 할 순 없잖아요..)
>
>바로 고민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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