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어처구니가!
>
>몇 년 전만 해도 자전거까지 대여해 주던 곳이 자전거 출입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
>인라인도 마찬가지구요.
>
>아마도 일부 몰상식한 분들이 자기만 생각하면서 주행을 한 결과가 아닌가 하는
>
>생각이 들더군요.
>
>아니면 행정편의주의 발상일 수도 있겠구요.
>
>그것도 아니면 뭔가 이유가 있었을 것 같은데...
>
>어쨌든 제안한답니다.
>
>그리고 제안하는 건 하는 건데 하나 좀 그렇더군요...
>
>제가 못 찾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리 찾아 봐도 자전거 주차대가 없더군요.
>
>뭐 자전거 주차대가 있어봐야 형식적인 경우도 많고 오히려 도난사고의 온상일 경우도
>
>있지만은 어찌되었든 자전거 출입을 금했다면 자전거 주차대정도는 있어야
>
>하는 것 아닙니까?
>
>어느 공원을 가 봐도 자전거 주차대는 거의 다 있더만...
>
>바로옆 중앙공원만 가 봐도 있던데 이름있는 율동공원이 왜 이러시는지???
>
>달랑 출입 통제만 하고 주차는 어디다 하라는 것인지?
>
>차량주차장은 그 넓은 공간에도 불구하고 분비던데 저도 차 끌고 가서 한몫
>
>거들어야 될 것 같습니다.
>
>집에서 공원까지 자전거 전용도로로 왕복 120km가 넘는데...-.-;;
>
>그 먼 거리를 "공원에 가면 호수를 옆에 끼고 나의 애마로 달려
>
>볼 수있겠구나"하면서 달려갔는데... ㅠ.ㅠ..
>
>결국 근처 매점에 매 놓고 돌아 나녔지요.
>
>다른 님들도 참고하세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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