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반중감정이 심한데도,
중국 농구선수를 Theme으로 해서 유니폼까지 입고 서빙하는 걸 보니까,
화가 나더군요.

예전에 신구 선생이 "니들이 게맛을 알아?" 라는 선전으로
인지도를 높이자 맥더날드 광고쪽 윗선이 다 짤렸다고 하던데,
그 뒤로,
롯X리아와 경쟁할 마음이 아예 없나봅니다.

TV선전도 그저그저 그런것만 내 놓고.....

저 역시 백화점 가서 맥더날드 갔다가,
상당히 불쾌해져서 돌아왔습니다.
(차라리 중국가서 이치로 유니폼을 입혀서 햄버거를 팔아보지...)

저 역시 맥더날드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유명한 외국인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
맥더날드 한국지사에는 완전 바보들로만 모여있는 것 같습니다.

오준환드림.




>참 요즘 맥도날드 선전보면 성질이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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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데체 대한민국이 진짜 중국의 변방 소수민족으로 보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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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오밍이 누군지 아는 사람이 대한민국 전체 국민에 5%도 안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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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옆에 있는 가족에게 물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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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연달아 시리즈로 내보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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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의 위대함에 대한민국도 덩달아 자부심을 느끼라는 걸까요?
>
>볼때마다 불끈 성질이 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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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일본이나 중국 CF 그대로 방영하는것도 거슬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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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건 이름도 모르는 모델이고 생긴걸로는 구분이 안가니 넘어가도 이건 좀 아니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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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만 빼앗긴게 아닌듯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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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맥도날드 지사장이 짱께아닌가요? 된장 그럼 맥도날장이나 만들어서 짜장이나 팔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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