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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 날뻔 하셔꾼요...

낭만건달2004.09.12 11:15조회 수 21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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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장구 문제 참 필요하죠...

그런데 문제는...저도 잔차로 출퇴근하는 (타칭)웰빙족입니다만...

출퇴근시 안전장구라는게 헬멧하고 장갑이 다죠...

하지만...대부분의 사고로부터 보호해주는 장비는 헬멧은 당연한거지만

팔꿈치 보호대와 정강이무릎 보호대죠...

그런데 출퇴근 하면서 이거 착용하고 다니기는 대략 난감할 경우가 많습니다.

뭐 저처럼 프리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모를까...

대부분의 직장인들께서는 참으로 곤란한 경우가 많죠.

모모 인사분들께서는 차가 딴힐차라 출근도 상체가드 입고 하신다지만...

그거야 직업의 프리하고 남 눈치 안보는 자리에다 작업 특성상 그래도

상관 없는 분들에 한하겠죠?    ^^;

저도 몇차례의 사고위험에 노출된적은 있었지만...

큰사고 한 번 안나고 잘 지냈습니다.

그러나 저도 다음달부터는 상체가드 제외한 풀보호 모드로 출퇴근 하려고

합니다.

난감 어색함으로 인해 남은 생명 단축하거나 병원비가 차 값보다 더 나오는

불상사보다는 그편이 해피한 웰빙 라이프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모두들 가능하시다면 보호구는 가능한 다 착용하시고 타세요.

후회하고 나서 생각해봐야 늦습니다.

도로교통법이 지x같은 현시점에선 더더욱이 보호장구는 나와 내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착용해야 합니다.

그럼 즐거운 라이딩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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