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에 학교 과속방지턱을 앞바퀴들고 짬뿌하다가 착지를 잘못해서 그만
어깨부터 아스팔트에 다앟지요...
너무 아파서 담날 병원에 갔더니 다행히 뼈는 안 뿌러졌고 어깨 쇄골 인대뼈가 늘어났더군요....
어깨걸이만 하고 다니다가 며칠지나니 어깨통증이 없어져서 그냥 다녔습니다.
하지만...
그 어깨 지금도 남의 뼈 같습니다. 의사말 들을껄.. 괜히 풀리고 다녔다가
만져보면 왼쪽어깨뼈가 좀 더 튀어나와있습니다.
불편하시더라도 꼭 의사선생님 말 꼭!들으십시오.
웃기는건 자전거는 흔한 기스하나 없이 멀쩡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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