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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처리로 꿀꿀해진 일요일 푸념 한마디..

get2lsh2004.09.13 00:05조회 수 44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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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얼마전에.. 저도 여자 아이랑 부딫혀서.. 곤욕을 치뤘는데...

아이가 와서 저를 덥쳤음에도... 무조건 자전거 잘못으로 돼버리더군요..

그래서 그냥 처음부터 내가 죽일놈이고.. 내가 다 잘못했다라고 하면서..

그냥 저자세로 나갔습니다...

그 여자애는 손목뼈가 금갔더군요...

결국 진단이.. 4주가 나왔고... 이저저거 한 치료비만 42만원정도가 나오더라구요..

결국 50만원 으로 합의 끝났는데요..

이번일 겪으면서..

대한민국에서는  자전거 타는 자체가 죽을죄라는걸 알았습니다..

법적으로 전혀 보호받을수도 없고....

그냥 답답해서 글 남겨 봅니다..

암튼..  자전거.. 법대로 처리하면... 차도에서 차랑 맞장뜬거 아니면..

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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