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위에서 달리다가 그랬다면야 왈바에 이런글 올릴 처지나 되겠습니까마는..

사고당일 바지값변상이 병원치료비및출퇴근 택시비로 바뀐뒤 얼마 안가

입원치료비 및 위자료,휴업손실금으로 진화하는 과정을 보아하니 작정을

제대로 하신분들 이더군요.. 입원병원이 교통사고 전문병원인지라 냄새가

좀 나기도 합니다. 여느 나일롱 환자들처럼 이분도 집에 들락거리고 있고

(입사 3개월이라고 회사 잘못되면 어쩌냐고 난리를 치던데 집에 들락거릴

정도면 저라면 당연히 출근부터 하고 보았을듯 싶은데.. 거참)

합의 실패하고 공탁금걸고 민사소송 들어오게 되면 아마 금액이 더 커질수도

있다란 예상은 하고 있습니다, 본인도 더이상 얼굴보기싫어 가급적 합의를

했으면 하는 바램이고요.. 잔차 할부도 안끝났을텐데.. 잔차한대 또 사버리게

되버렸네요..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