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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괴롭다.

nadia2004.09.13 18:07조회 수 56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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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를 무리해서 부모님이 보내주신 한학기  용돈으로

구입하는 바람에 몇개월동안 자전거와 빈곤을 같이 했는데

이제 모든것이 창산될쯤 이번엔 디카를 구입했습니다.

자전거에 비하면 별로 비싼것이 아니라 덜컥 구입해버렸는데

학기초라서 예상외로 술값과 책값 이것저것 들이 많이 들어가 버리는군요

결국 한달도 못채우고 빈곤을 자전거, 디카와 같이 해야될거

같습니다.

학생의 신분에 돈이 나올곳은 부모님의 주머니과 얄굿은 알바들인데

요즘에 알바구하기도 어렵고...

먹고사는것이 우선이라고 하지만 제경우는 꼭 구입하고 싶은걸

무리해서 구입하는 성격이라서 위와같이 많이 빈곤을 즐기며

생활을 할때가 많습니다....흑  내일부터 뭐먹구 살지...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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